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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 정보
이바라키현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이세 신궁과 견줄만한 역사 있는 카시마 신궁, 후지산에 버금가는 츠쿠바산, 비와호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카스미가우라 호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제 불상인 우시쿠 대불 등 많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있습니다.
카시마 신궁 (Kashimajingu)
카시마 신궁은 기원전 660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이세 신궁, 카토리 신궁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신사입니다. 일본 건국과 무도의 신으로 숭배되며, 이키스 신사, 카토리 신궁과 함께 역대 황실, 가마쿠라 막부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에도 막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미토 번의 도쿠가와 미츠키니 등 역사상 많은 유명 인사에게 숭배되었습니다. 이 신사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힘을 주고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믿어집니다.
가스미가우라(Kasumigaura)
이바라키 현의 가스미가우라는 시가 현의 비와호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7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바람을 이용하여 어망을 끄는 전통적인 범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가스미가우라는 낚시 장소로도 유명하며 와카사기, 잉어, 메기, 외래종 블루길과 블랙배스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15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수생 식물의 서식지이며 겨울에는 많은 철새가 이곳을 방문합니다.
츠쿠바산(Tsukubasan)
츠쿠바산은 남자 몸체산(표고 871m)과 여자 몸체산(표고 877m)이라는 두 개의 봉우리를 가진 특징적인 모양의 산입니다. 새벽과 저녁에 산의 색을 바꾸기 때문에 ‘자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숭배되며, “서쪽의 후지산, 동쪽의 츠쿠바산”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케이블카나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어 일출을 보기 위한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카사마의 이시키리산맥(Kasama Ishikirisanmyaku)
카사마 시는 일본 삼대 이나리 중 하나인 카사마 이나리 신사의 문전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마쿠라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카사마 가문에 의해 성 아래 마을이 건설되었고, 역사적인 유적과 축제, 지방 예술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예의 마을”로 알려져 도예가들이 많이 살며, 이바라키 현 도예 미술관과 카사마 닛토미 미술관 등의 미술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1889년부터 시작된 “이나다 미카게이시”의 채석장은 “이시키리 산맥”이라고 불리며, 현재는 중단된 채석장이 물에 차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냅니다. 이 지역은 미디어와 SNS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며, 전시장 내에는 카페도 있어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리뷰
츠치우라 불꽃놀이 대회
1925년에 시작된 이바라키 현 츠치우라 시의 츠치우라 전국 불꽃 경연 대회는, 아키타 현 다이센 시의 오오마가리 불꽃놀이 대회, 니가타 현 나가오카 시의 나가오카 마츠리 대불꽃놀이 대회와 함께 일본 삼대 불꽃놀이 대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 불꽃놀이 대회는 가스미가우라 해군 항공대의 순직자를 위로하고, 상점가의 부흥과 가을 수확에 대한 감사와 농민에 대한 위로를 목적으로, 신류지의 주지가 중심이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온 불꽃 장인들이 스타마인, 10호 구슬, 창조 불꽃의 3개 부문에서 기술을 겨룹니다. “츠치우라 불꽃으로 가득”이라고 불리는 와이드 스타마인은 약 6분간 2000발의 불꽃이 쏘아져, 보는 사람들을 압도하는 연출이 됩니다.
우시쿠 대불(Ushiku Daibutsu)
기네스북에 인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제 대불인 우시쿠 대불(정식 명칭: 우시쿠 아미타 대불)은 높이 120m(상 높이 100m, 대좌 20m)로, 나라의 대불(상 높이 14.98m)을 훨씬 뛰어넘는 크기와 위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불 내부는 5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층에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85m 높이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으며, 전망 창에서는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3.향토 요리
4.교통 정보
■이바라키로 가는 방법
이바라키 관광 캠페인 추진 협의회 사무국 공식 사이트(영어, 한국어, 간체자, 번체자, 태국어, 베트남어 대응)
https://www.ibarakiguide.jp/access/access.html